Solvay, 울산에 불소화학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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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ㆍSF6 비롯 정밀화학 소재 생산 … 5000만유로 투자 2010년 생산 벨기에의 세계적 화학그룹 Solvay가 울산에 5000만유로(650억원)를 직접 투자해 SFK(Solvay Fluor Korea)를 설립한다.Solvay Fluor는 2007년까지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대한정밀 부지 4만5000㎡(1만3610평) 임대를 완료하고, 2010년 매출액 450억원의 불소(F2), 불화요오드(IF5), 육불화황(SF6), Nocolok(용융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매출액이 6000억원으로 세계 2위인 Solvay Fluor의 국내 첫 진출이며 아시아 최초의 투자이다. Solvay Fluor의 투자로 울산은 약 15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76억원의 부가가치, 1924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불소 관련제품의 수입대체도 기대된다. 한편, 울산지역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92개 기업에 28억3600만달러에 달하고 정밀화학 분야가 38개 화학기업에 10억7100만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이 13개사에 7억61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12개사에 5억4700만달러, 일본이 24개사에 5억1000만달러, 사우디가 1개사에 4억700만달러, 영국이 5개사에 1억39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화학저널 200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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