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정유4사 가격담합 21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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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정유4사의 석유제품 가격담합 의혹과 관련해 2월21일 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속개한다고 2월8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7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SK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그동안 담합을 통해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해 왔는 지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정유기업들은 공정위가 명확한 증거 없이 관련기업 모임을 근거로 담합을 추정해 제재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공정위가 담합으로 결론지으면 소송 등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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