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ccidental 화재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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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WTI 2.00달러 상승 60달러 육박 … Dubai는 54.51달러로 급락 2월8일 국제유가는 Occidental의 California 유전 화재와 미국 북동부지역에 지속되는 한파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0달러 상승한 59.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80달러 상승한 57.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1.16달러 하락한 54.51달러를 형성했다.
Occidental의 Jan Sieving 대변인은 2월6일 오후 2시30분경(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Elk Hills 유전의 원유 생산설비의 95%가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또 12만b/d를 생산하는 Elk Hills 유전의 생산 재개시점이 언제가 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가 계속돼 난방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앞으로 8일부터 15일간 미국의 기온이 평년수준을 하회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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