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5달러 붕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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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북미 온화한 날씨로 WTI 1.32달러 폭락 … Brent는 약보합세 2월20일 국제유가는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인 미국 동북부지역의 온화한 날씨 예보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2달러 하락한 58.0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6달러 하락한 57.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는 싱가폴 시장이 구정연휴로 휴장함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
민간 기상기업인 Planalytics의 Kim Rouiller 예보관도 점차 겨울철이 끝나가고 있어 수일간 지속되는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석유시장에서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 강행 의지를 표명하고 미국이 걸프 지역에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등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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