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일본서 체성분분석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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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체성분분석기가 일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인 바이오스페이스는 자사의 체성분분석기 브랜드 인바디(InBody)가 체성분분석기 본거지인 일본에서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월28일 발표했다.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체성분분석기는 대당 30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총 매출액만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성분 검사는 몸을 구성하고 있는 체수분, 단백질, 체지방, 무기질 등의 구성성분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일본은 전체 가구의 20%가 가정용 체성분분석기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체성분 분석기가 보편화돼 있다. 하지만, 선진국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감안한다면 1000대 판매돌파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바이오스페이스는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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