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한파ㆍ사고로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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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ㆍBrent유 60-61달러로 상승 … Dubai유는 58.11달러로 보합세 3월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 예상과 미국 북동부 지역의 한파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상승한 60.6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85달러 상승한 61.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0.01달러 상승한 58.11달러를 형성했다.
로이터의 사전조사 결과,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250만배럴, 휘발유는 14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파가 몰아쳐 난방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민간 기상예보기업인 Meteorlogix는 이번 주 북동부지역 기온이 평년수준을 밑돌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북동부 지역 난방유 수요는 평균보다 34%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Weather Derivatives가 예측했다. 나이지리아 최대의 원유 생산기업인 Shell이 송유관 누유사고로 18만7000b/d 가량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힌 것도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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