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885달러로 상승세 전환 성공
|
FOB Korea 885달러로 20달러 올라 … 중국 구매 재개에 Shell 영향 EG(Ethylene Glycol) 가격이 3월2일 FOB Korea 톤당 885달러로 20달러 올랐다.중국이 장기간의 구정연휴를 마치고 시장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2000-3000톤이 3월 선적 90일 결재 기준으로 CFR China 톤당 880달러에, 또다른 2000톤은 CFR China 890달러에 거래됐다. 향후 EG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일반적으로 한국과 일본기업들이 3-4월에 정기보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Shell Chemical America가 지난주 초 불가항력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Shell은 아시아 공급 등 주요 수요처 EG 공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당분간 EG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이란의 Marun Petrochemical은 No.7 크래커가 스팀 부족으로 가동을 낮춤에 따라 MEG 플랜트의 가동도 중단했다. 주 수요기업인 Polyester 섬유 생산기업들은 PTA 가격이 톤당 10달러로 오르는 등 주요 원료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구매를 자제하는 등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EG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3/07>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MEG, 에틸렌 급락 여파에 하락세 이어진다! | 2025-11-07 | ||
| [석유화학] PET, MEG‧PTA 약세에 밀려 하락세로… | 2025-10-22 | ||
| [석유화학] MEG, 부진에 5개월 만에 500달러가 무너졌다! | 2025-10-17 | ||
| [석유화학] MEG, 태풍 여파로 하락했지만… | 2025-10-02 | ||
| [에너지정책] EG, 롯데 40만톤 가동중단 잘했다! | 2025-09-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