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골다공증 치료 천연물질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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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전문신약 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부작용 우려가 적은 골다공증 예방ㆍ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3월7일 발표했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특허물질은 숙지황과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것으로, 조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파골세포의 형성 및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뼈 파괴억제와 뼈 형성촉진의 이중효과를 지녀 기존물질과 달리 뼈 질환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의 두 가지 효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잠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오스코텍은 그동안 사용해온 천연 생약물질이기 때문에 기존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의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개발물질을 이용해 천연물 신약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은 현재 골다공증ㆍ관절염ㆍ치주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총 17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3가지 신약 후보물질은 동물실험 단계에 있다. <화학저널 200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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