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2007년 매출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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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 1조373억원에 합성수지 8376억원 …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 금호석유화학이 2007년 공격경영을 통해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금호석유화학은 2006년 매출 1조7530억원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007년에는 매출 2조450억원에 영업이익 1493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합성고무 사업은 매출 1조373억원에 영업이익 818억원, 합성수지는 매출 8376억원에 영업이익 71억원을 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중국, 인디아 등에 합성고무 공장을 신설하고 SB(Styrene Butadiene)-Latex 공장을 건설하며 페 타이어 혼소 발전소를 2009년 4월 조기준공하고 유전, 유연탄 탄광 등 해외자원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6년 합성고무의 원료인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이 급등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테일러메이드에 공급해왔던 골프공 코어를 경쟁기업에까지 확대 공급하고, 하이얼과 전략적 제휴를 논의해 하이얼의 전자제품 소재 공급을 시도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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