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점연구 20개 특허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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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6개 대학에 20개 특정 연구분야 선정 … 연구 활성화 가능성 국내 대학의 특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허청과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특허청은 대학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개 기술분야에 대한 특허지도(Patent Map)를 대학과 공동으로 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7년 초 수요조사를 통해 특허출원 상위 대학과 지역별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16개 대학, 20개 중점 연구분야를 선정했다.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대학원 특허강좌가 개설된 4개 대학에는 대학당 2개 분야에 대한 특허지도를,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14개 대학에는 대학당 1개 분야에 대한 특허지도를 작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지도 작성은 특허청과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특허 분석비용 및 특허 분석전문가 등을 지원하고, 대학에서는 해당 연구분야에 대한 기술전문가 등을 투입한다. 공동협력을 통해 중점 연구분야에 대한 최근 특허기술 동향 및 공백기술 파악, 연구개발 방향설정 등 대학 연구실에서 직접 필요로 하는 특허분석이 이루어져 대학의 연구성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지도(Patent Map)는 특정분야 기술에 대한 국내특허 현황을 지도처럼 도표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으로 특허지도를 보면 국내외 기술의 흐름과 특허동향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특허지도 작성에는 해당대학의 석ㆍ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직접 특허지도 작성에 참여해 특허정보 검색 및 특허정보 분석방법 등을 습득하게 돼 이공계 연구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대학 중점 연구분야 특허지도 과제현황 | <화학저널 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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