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사 보수수준 공개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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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주주총회에서 신헌철 사장 표명 … 2007년 10명 100억원 책정 SK 신헌철 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SK는 3월9일 오전 워커힐호텔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3월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신헌철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신헌철 사장은 재선임된 뒤 인사말을 통해 중국의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지사업 안정화를 앞당기는 것과 함께 해외 신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ㆍ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 전체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면 등재이사의 개별적인 보수수준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사 보수의 개별공개 용의가 있느냐는 일부 의견에 관련법상 개별공개는 의무화돼 있지도 않고 그렇게 공개하는 회사는 별로 없지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는 있다고 답변했다. SK 주총에서 등기이사 10명의 보수한도 총액을 100억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SK는 임기가 끝나는 조 순 서울대 명예교수 등 사외이사 5명(감사위원 겸임 2명 포함)도 재선임했다. <화학저널 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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