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이란 정유 증설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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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EC 발주 18억달러 중 7억달러 상당 … UhdeㆍLurgi와 공동으로 대림산업이 이란 Esfahan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유시설 증설공사 프로젝트를 18억달러에 수주했다.대림산업은 독일 Uhde, Lurgi와 공동으로 이란 국영 석유정제·배급공사(NIORDC)의 자회사인 NIOEC가 발주한 정유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3월18일 발표했다. 설계·구매 서비스 부문은 70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고 2007년 말 턴키방식으로 계약을 전환할 예정이다. 턴키계약으로 전환되면 Esfahan 프로젝트의 공사규모가 18억달러으로 확대되는데, 대림산업 지분은 7억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2월초 이란 국영 석유공사(NIOC)가 발주한 3억달러의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이란이 세계 2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가스 및 석유화학 부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중동지역 플랜트 건설공사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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