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행복도시락 4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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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정부와 손잡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만들기 시작한 <행복도시락 지원센터>가 최근 안산점 오픈으로 모두 21곳으로 늘었다고 3월16일 발표했다. 2006년 2월 서울 중구 신당점을 시발로 1년여만에 서울, 성남, 안산, 진해, 부산, 태백, 순천 등 전국 각지에 20개 센터가 추가된 것이다.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은 건물 임대 등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어려운 이웃 가운데 조리사와 조리원을 채용해 도시락을 만들도록 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 등이 도시락을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에게 배달토록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SK가 정부당국 등과 함께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향후에는 정부지원 없이 별도 사업체로 자립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SK는 전국 각지의 21개 센터를 통해 하루 평균 4500여명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이 끼니를 해결하고 있으며, 450여명이 일자리를 얻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연말까지 40여곳으로 늘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무료급식 제공과 700여명의 일자리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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