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ㆍ공공연구 노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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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총 공공연맹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과 전국공공연구전문노동조합이 (가칭)전국공공ㆍ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으로 통합된다. 전국과학기술노조는 최근 전국공공연구ㆍ전문노동조합과의 통합을 위한 조합원(총 4921명) 찬반투표에서 투표에 참가한 3655명의 73.3%인 2683명이 통합에 찬성했다고 3월17일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실시된 전국공공연구ㆍ전문노동조합의 조합원(총 1800여명) 투표에서도 투표 조합원 1559명의 91%인 1417명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양 노조는 서로 통합해 (가칭)전국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을 설립키로 하고 3월27일 출범을 위한 통합 대의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계 정부출연기관 등의 노조인 과기노조와 인문사회계 정부출연기관 등의 노조인 공공연구ㆍ전문노조는 2001년부터 공동투쟁 및 통합에 대한 논의를 제기해오다 2006년 말부터 통합을 본격 추진해 왔다. 과기노조는 공공연구ㆍ전문노조와의 통합으로 정부와의 교섭능력과 투쟁력, 정책역량을 강화해 직접 교섭구조를 쟁취하고 각종 정책 및 제도개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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