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스페인 PET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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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B가 17만5000톤 플랜트 6600만달러 인수 … 100만톤으로 리더 부상 Eastman Chemical이 스페인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폴리머 및 PET Resin 사업을 스페인의 La Seda de Barcelona(LSB)에게 5000만유로(6600만달러)를 받고 매각했다.매각 대상 PET 플랜트는 스페인의 San Roque(Cadiz)에 소재하고 있으며, 1월17일 가동을 중단한 후 노조와 구조조정을 협의해왔다. LSB는 인수에 따라 PET 생산능력이 17만5000톤 확대돼 100만톤에 달하게 됨과 함께 유럽의 리더로 부상하게 됐다. Eastman은 미국 이외지역의 PET 및 관련 플랜트를 구조조정하거나 매각 또는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스페인 외에 영국과 네덜란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스트 효율성이 높은 IntegRex 기술을 채용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Columbia에 PET 35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07년 1/4분기에 완공했고, 2008년까지 생산능력을 10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구식 플랜트는 Copolyester 생산설비로 전환할 방침이다. Eastman Chemical은 미국 및 미국 이외지역의 PET 플랜트에 IntegRex 기술을 채용해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생산능력도 세[계적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astman은 스페인 플랜트 매각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San Roque 소재 CHDM(Cyclohexanedimethanol) 플랜트는 폐쇄할 방침이다. CHDM은 여러 가지 특수 플래스틱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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