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전자정보시장 24%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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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84조엔 중 44조엔 차지 … AV기기 48%에 해외생산 50% 달해 일본이 세계 전자정보 시장의 24%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가 3월2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1회 전자정보산업 세계 생산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전자정보산업의 세계 생산액은 184조엔으로 일본기업의 국내외 생산액이 44조엔에 달해 23.9%를 차지했다. 일본기업의 강세가 두드러진 분야는 AV기기로 전체의 48%를 차지했다. AV기기 가운데 디지털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 등과 같은 촬영기기 생산액이 차지한 비중은 86%로 사실상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해외생산 비율은 평균 50%로 일본생산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보단말기(88%), 전자부품(67%), AV기기(65%) 등은 해외생산 비율이 이미 절반을 넘어섰다. 2006년에는 세계 전자정보산업 생산액이 196조엔으로 일본기업의 생산액이 46억엔에 달해 23.5%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학저널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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