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비만치료제 물질 매각
|
일본 Takeda와 상업화ㆍ공동연구 계약 … 기술수출료 1억달러 확보 LG생명과학은 독자기술로 발굴한 비만치료 후보물질군을 신약으로 개발하기로 일본의 Takeda Pharma와 공동연구 및 상업화 계약을 맺었다고 4월2일 발표했다.이를 통해 LG생명과학은 초기 200만달러를 포함해 단계별 기술수출료와 매년 일정금액의 연구지원비 등 모두 1억달러 이상의 기술수출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업화에 성공한 이후에는 일정비율의 판매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LG생명과학은 신물질군의 동물실험 결과 경구투여만으로 식욕억제 및 지방감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LG생명과학은 앞으로 자체 확보한 비만치료 신물질 후보군과 신규 합성물질에 대한 추가연구를 실시하고, Takeda는 LG생명과학으로부터 넘겨받은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4/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LG화학, LG생명과학 합병 시동… | 2016-11-01 | ||
| [화학경영] LG화학, LG생명과학 합병 순조… | 2016-10-13 | ||
| [제약] LG화학, LG생명과학 합병 “냉담…” | 2016-09-1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제약산업, 비만치료제 시장 급성장 | 2024-10-25 | ||
| [에너지정책] LG화학, 팜한농에 LG생명과학 제2실패냐 재도약이냐! | 2017-0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