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시간외매매 6만8200주씩 … 지주회사 전환 대비 지분 확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너 3세들이 금호산업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그룹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4월17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씨와 고 박정구 전 그룹회장의 아들 박철완씨 그리고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아들 박준경씨는 4월13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금호산업 보통주 6만8200주씩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의 지분구조는 금호석유화학이 30.85%, 박삼구 회장 2.27%, 박찬구 부회장 2.32%, 박성용 명예회장의 아들 박재영씨 3.59%, 박철완씨 5.71%, 박세창씨 3.44%, 박준경씨 3.39%,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65%로 대주주와 계열사가 총 52.22%의 우호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박재영씨를 제외한 오너 3세들이 똑같은 규모의 지분을 매입해 금호아시아나는 형제 일가의 동등분배 원칙에 따른 주식 보유의 원칙을 고수했다. 오너 3세가 금호산업의 지분율을 늘리는 이유는 4월 말로 금호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됨에 따라 양대 지주회사인 금호석유화학와 더불어 대주주의 지분을 늘리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금호아시아나는 3월 그룹 합동IR에서 양대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위해 금호산업의 대주주 지분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회장 5.3%, 박찬구 부회장 5.3%, 박재영씨 10.01%, 박철완씨 10.01%, 박세창씨 4.71%, 박준경씨 4.71% 등 대주주 지분이 40.03%에 달한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예전에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산업을 지배하고 금호산업이 다른 계열사를 지배했다면 이제는 양대 지주회사로 가겠다고 방향을 잡았다”면서 “현재 대주주가 금호석유화학과 달리 금호산업 지분은 별로 없어 추가 매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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