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ㆍIT-SoC는 성남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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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차세대 이동통신 포함 전략산업 육성 … 벤처기업 3500개로 경기도 성남시는 IT-SoC(비메모리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의료ㆍ바이오 등을 3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IT 벤처기업 3500여개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5월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 전략산업 선정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용역연구는 국무총리실 산하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함께 수행했으며 국가간 정보통신산업 기술과 업종별 기술격차 조사, 성남시 산업혁신 역량 분석, 성남지역 IT 관련 1218개 기업 대상 수요조사,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IT-SoC, 차세대 이동통신, 의료ㆍ바이오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 또 성남시의 경쟁력으로 성숙한 소비자군, 선도적인 IT기업, 우수한 주거환경, DMBㆍ와이브로 원천기술 확보, 지방정부 의지 등으로 분석했고 기회요인으로 3G(세대) 시장의 급부상, 방송통신융합 특구 추진, DMBㆍ와이브로 분야의 성장 가능성, 판교신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을 들었다. 성남시의 산업구조를 2010년까지 IT분야로 특화하고 2030년 복합 클러스터 환경을 조성한다면 벤처기업수가 현재 350여개에서 10배 이상 늘어나고 매출액도 8조8000억원에서 87조원으로 증가해 세계 최고수준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