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기업 연봉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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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ㆍ삼성토탈ㆍSK 상위권 … 남여직원 연봉차이 확대 국내 대기업의 여성 직원 평균연봉이 남성직원 평균연봉 보다 2215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2006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89곳을 상대로 임원을 제외한 전체 직원의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남성직원 평균연봉이 5625만원, 여성직원은 3410만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215만원 적었다. 2006년에는 여성 평균연봉이 남성보다 1915만원 적은 것으로 집계돼 남녀 직원의 연봉 차이가 2006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상승폭도 남성직원은 2006년 5133만원에서 2007년 5625만원으로 9.5% 상승한 반면, 여성직원은 2006년 3410만원에서 3410만원으로 7.2% 증가에 그쳤다. 조사대상 대기업 전체 직원의 평균연봉은 5258만원이었다. 응답기업 가운데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SK인천정유로 7959만원이었으며 여천NCC(7550만원), 삼성토탈(7400만원), 한국씨티은행(7200만원), 포스코건설(6948만원), SK(692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한은행(6900만원), 대림산업 건설부문(6800만원), 한국남부발전(6770만원), 국민은행(6660만원) 등이 직원 평균연봉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여직원 평균 연봉이 높은 곳은 KT&G(5490만원), 한국시티은행(5400만원), 신한은행(5300만원), 국민은행(5140만원), 대우건설(5130만원) 순이었다. 남직원 연봉이 높은 곳은 하나은행(9000만원), 한국씨티은행(8460만원), SK인천정유(8290만원), 국민은행과 제일은행(각각 7800만원), 삼성토탈(7600만원) 등이었다. 여성과 남성직원의 평균연봉 차이가 적은 곳은 KT&G(580만원), 대우건설(600만원), KT(733만원), 대우인터내셔널(795만원), GS리테일(840만원), 코리안리재보험(987만원), 롯데쇼핑(109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화학저널 207/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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