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국제세미나 6월8일 개최
기술표준원은 6월8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한국과 중국ㆍ일본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수소연료전지 국제표준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형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의 국제표준화 사업에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각국의 학계와 민간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료전지 표준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한국정밀화학공업 진흥회와 중국표준협회가 수소에너지 표준화 공동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한편, 수소연료 및 수소감지가 국제표준화 작업반 회의가 8개국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6월6일부터 6월9일까지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기술표준원은 “연료전지 자동차의 성능 및 내구성에 미치는 불순물의 영향을 파악하고 안전한 작동을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는 방안과 연료전지 시스템의 수소농도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수소 감지의 시험방법 등이 주요 의제”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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