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킨들러 회장 6월 한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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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연구협력 MOU 체결 계획 … 6월14일에는 개성도 방문 세계 최대의 다국적 제약기업 Pfizer의 제프리 킨들러 회장이 북한을 방문한다.통일부와 Pfizer에 따르면, 킨들러 회장은 6월13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하며 개성공단의 개성협력병원도 방문할 계획이다. 또 방한기한 중 킨들러 회장은 Pfizer의 R&D 비전 및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킨들러 회장의 방한은 처음으로 6월13일 보건복지부와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생명공학연구원과 신약 개발공동 연구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방한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Pfizer는 그동안 생명공학연구원이 활성산소 연구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내온 점을 주목하면서 2006년 9월에는 조셉 팩츠코 선임 부회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임원진이 생명공학연구원 등 연구시설과 신약 관련 임상시험 병원 등을 돌아봤다. 특히, 킨들러 회장은 방한 일정을 마친 뒤 임원 40여명과 함께 북한당국으로부터 방북허가를 받아 개성공단에 있는 개성병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방북은 개성공업지구의 김동근 이사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방문목적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참관하기 위한 것이라고 Pfizer 관계자는 설명했다. 킨들러 회장은 2006년 7월말 부회장에서 헨리 맥키넬 전 CEO에 이어 세계 최대 제약기업의 사령탑에 오른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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