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나노기술 개발에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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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신소재공학과 조문호 교수 연구팀과 화학과 김성지 교수 연구팀이 2007년 과학기술부의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월12일 발표했다.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나노분야의 기초ㆍ원천기술 확보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조문호 교수팀 등 5개 연구팀은 최대 6년간 연간 3억원을 지원받는 <핵심중점 분야>에, 김성지 교수팀 등 11개 연구팀은 3년간 연간 1억원까지 지원받는 <창의탐색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조문호 교수팀은 <융합기술을 통한 자기조립 집적형 반도체 나노선 정렬구조 제작 및 분석기술>을, 김성지 교수팀은 <비독성 Ⅱ-형 양자점과 금 나노막대를 이용한 고효율 친환경 태양전지 개발>을 주제로 연구하게 된다. <화학저널 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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