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ㆍ광양 산업재해 하루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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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 업무상 사고 93.7% 차지 … 제조업 비중 29.4%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동부권 근로자들은 하루 평균 3명 이상이 산업재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원이 2006년 동부지역 사업장 1만8957곳(근로자수 21만2428명)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3.4명꼴인 1245명이 재해를 입어 2005년보다 9.1% 증가했다. 업무상 사고가 93.7%인 116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업무상 질병이 6.3%인 79명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1.7%인 3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조업 29.4%(366명), 건물관리 등 기타 25.6% (319명)과 광업, 금융, 운수ㆍ창고업 13.3%(166명) 순이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가 전체의 76.6%에 달했다. 2006년 전남 동부권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수는 35명(업무상 사고 27명에 업무상 질병 8명)으로 2005년보다 2명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제조업(11명), 광업, 금융, 운수ㆍ창고업(8명), 건물관리 등 기타(4명) 순이었다. <화학저널 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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