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아시아에 부틸고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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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인 4억유로 수준 … 싱가폴ㆍ말레이지아ㆍ타이 유력 후보지 화학그룹 Lanxess가 부틸고무(Butyl Rubber) 시장 확대를 위해 아시아에 새로운 플랜트를 건설한다.Lanxess 경영이사회 회장인 악셀 클라우스 하이트만(Axel C. Heitmann)은 6월27일 “아시아에 대한 부틸고무 투자는 지금까지 투자 중 최대규모로 몇달 이내에 새로운 생산기지의 위치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플랜트 완공시기는 2010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Lanxess의 아시아 투자규모는 약 4억유로로 플랜트 건설지역은 싱가폴, 말레이지아의 Kuantan, 타이의 Map Ta Phut 중 한 곳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위치 선정을 위한 협상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Lanxess는 아시아의 부틸고무 수요 충족에 주력하고 있는데 부틸고무는 타이어가 주요 수요처로 Lanxess의 투자계획도 타이어 생산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현재 타이어 생산은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며, 아시아의 타이어 생산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anxess는 벨기에 Zsijndrecht 플랜트 확장에 이어 현재 캐나다 Sarnia의 부틸고무 플랜트를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확대도 도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틸고무사업부는 기능성 고무분야에 속해 있으며, 2006년 17억76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Lanxess는 2006년 69억4000만유로의 매출을 올린 화학그룹으로 세계적으로 50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Lanxess의 핵심사업은 화학, 고무, 플래스틱이 중심이다. <송주연 기자>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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