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합작 도미니카에 75만리터 공장 건설 … 저가 에탄올 공급 미국 Forbes가 브라질 에탄올기업들과 공동으로 도미니카에 에탄올(Ethanol)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Forbes는 상파울루주 히베이랑 프레토 지역의 10개 에탄올 생산기업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4억달러를 투자해 도미니카에 에탄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전체 투자액 가운데 75%는 히베이랑 프레토 지역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도미니카 공장 건설에 투입하며, 브라질기업들은 공장 건설 및 에탄올 생산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Forbes의 투자를 계기로 브라질의 생산 경험과 미국의 자본, 중미의 사탕수수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3월 2차례의 정상회담에서 에탄올 협력에 합의한 이후 브라질 관련산업에 대해 이루어지는 첫번째 대규모 투자이다. 이미 브라질산 에탄올을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Forbes은 도미니카 공장 건설을 계기로 더욱 낮은 가격에 에탄올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rbes는 “미국-중미-도미니카의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DR)에 따라 에탄올 생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적격지로 도미니카를 택했다”면서 “농약이나 합성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방식으로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등 환경오염 요인을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장은 2008년 상반기부터 하루 평균 75만리터의 에탄올을 생산하고 빠른 시일 안에 300만리터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직접고용 효과가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Forbes는 앞으로 도미니카 뿐만 아니라 쿠바 등 중미ㆍ카리브 국가에 대한 집중적인 에탄올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남미의 에콰도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투자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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