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2년까지 온실가스 1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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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기후변화와 관련해 환경부와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7월11일 환경부와 제주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간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 조성을 위한 협력협약을 최초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환경부의 재정적ㆍ기술적 지원으로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기여량을 2005년 대비 10% 줄이고 기부변화 영향예측ㆍ평가ㆍ적응모델의 개발, 기후변화 조례제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구성ㆍ운영을 통해 공동조사ㆍ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매년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중앙정부-광역지자체간 최초의 협력 모델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대책 모델의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해수면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한라산 구상림의 고사 위기, 제주도 주변해역 어패류 감소 등 생태계의 변화를 겪고 있다. <화학저널 2007/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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