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에너지효율 24%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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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07-17년 에너지 원단위 감축 계획 … 2017년 0.264까지 2017년까지 국내 전체 에너지 효율을 지금보다 24% 높이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된다.정부는 7월13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12개 정부 부처와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국가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열어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측정하는 지표인 에너지 원단위는 부가가치 1단위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일반적으로 국내총생산 1000달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투입량을 표시하는데 주로 에너지를 수입해 중간 가공하는 산업의 비중이 높은 탓에 2005년 기준 에너지 원단위(석유환산 1000달러)가 0.357로 미국(0.212), 일본(0.106)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에도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0.345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시행되는 <제4차 에너지 이용 합리화 기본계획>을 2007년 하반기에 마련, 에너지 원단위 감축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2012년에 0.298로 낮춰 2006년보다 14%를 개선하고 2017년에는 0.264로 24%를 내릴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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