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국제 화학특허 출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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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상반기 136건 출원 … 전체 출원은 23.4% 증가한 3190건 국내기업의 국제특허출원(PTC)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국제특허출원은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한 3190건이 출원됐다. 2004년 21.2%, 2005년 31.6%, 2006년 26.2%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4년 연속 20% 이상의 증가를 기록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406건, 318건을 출원하며 1위, 2위를 차지했고 LG화학이 136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19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7건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기업은 연구개발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힘쓰면서 개발기술을 해외에서도 보호받기위해 국제특허 출원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허청은 1999년 12월1일부터 특허협력 조약에 가입함에 따라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 심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특허출원 국내기업 현황(2007.H1) | <화학저널 200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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