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휘발유ㆍ경유 제조 10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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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0사에 세금 332억원 추징 … 정제연료 생산기업 유통관리 강화 국세청은 8월20일 무자료 거래를 통해 가짜 휘발유와 경유를 제조하거나 정제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를 교부ㆍ수취한 10개 기업을 적발해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 등 332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탈루 정도가 심한 2명을 조세포탈범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적발된 기업 중 정제유 생산기업 2곳은 세금영수증이 없는 무자료 거래로 구입한 용제 등을 경유, 바이오디젤 원액 등과 섞어 2만2926킬로리터의 유사 경유, 유사 휘발유를 판매한 혐의이다. 또 카센터와 소규모 공장 등 폐유 발생기업, 용제판매업소, 정제유 생산기업 등 8곳은 폐유, 용제 등을 판매ㆍ구입하는 과정에서 무자료로 거래하거나 위장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 국세청은 조사 결과 정제유 생산기업의 유사 석유제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의 불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정제연료유 생산기업의 유통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200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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