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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통한 규모화 “불황시 경쟁력은 약하다!” 독일 화학산업 규모는 유럽 화학산업의 20~25%를 차지하고 있으며, BASF·Bayer·Hoechst 등 3사가 독일 화학시장의 35~40%를 점유하고 있다. 즉 독일 화학 3사의 비중은 유럽에서 절대적이고, 세계 각 지역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이들 3사간의 경쟁도 치열, 독일 화학산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BASF는 80년대 후반 판매액 및 순이익기준으로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91년 순위가 역전돼 Hoechst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80년대 후반에는 독일 화학3사가 교대로 순이익 1위 자리를 차지해 왔으나 최근 2년간(91~92년)은 Hoechst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설비투자면에서는 중화학 비중이 높은 BASF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연구개발비는 Bayer·Hoechst 양사가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들 3사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오늘날 세계적 화학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BASF는 원료부터 화학제품, 플래스틱, 도료·자기테이프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ASF의 발달역사를 보면 「원료 중시의 전통」, 「IG시대의 기술 개발」, 「2차 대전후의 재출발과 석유화학 진출」, 「사업 다각화와 국제화 추진」, 「국제화의 신전개」, 「다각화에서 통합」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12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BASF도 90년대 들어 매출·수익이 대폭 감소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표, 그래프 : | BASF의 화학사업 계열도 | BASF의 최근 7년간경영 현황 | 독일의 3대 화학기업 매출현황(1992) | BASF의 종업원수 추이 | BASF의 주요 기업 매입현황 | BASF 및 Hoechst의 경영실적(1992) | BASF의 매출액 추이 | BASF의 R&D비 추이 | BASF그룹의 판매구성 추이 (1980~1992) | BASF 연혁표 | <화학경제 199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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