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ㆍ화학기업은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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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환경유해 우려기업 간주 입주거부 … 대기ㆍ수질오염 우려 기업입주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충남 당진군이 환경유해 우려 기업에 대해서 잇따라 입주 거부 의사를 밝혔다.당진군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A정유사와 슬러그 전문 처리기업인 B사 등을 환경유해 우려 기업체로 간주하고 입주 인ㆍ허가를 거부했다. 또 종업원수가 500여명에 매출액이 3000억원대에 이르는 C화학기업과 외국합자 투자기업으로 3000만달러의 투자가 예상되는 D사 등도 대기 및 수질 오염 등이 우려돼 역시 인ㆍ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환경유해 우려 기업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입지를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미 허가가 된 공장도 환경오염 문제가 불거지면 엄격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에는 2007년 이미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했거나 입주 계약이 완료했는데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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