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 플래스틱 리사이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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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재사용 목표 8000톤 설정 … 원료 재활용률 촉진 활성화 일본 Sharp가 플래스틱의 자기순환형 Material Recycle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Sharp는 폐기된 세탁기 등에서 플래스틱 부재를 회수해 파쇄함으로써 Pellet으로 재자원화하고, 세탁기나 냉장고의 부품재료로 다시 사용하는 시스템을 2001년에 실용화했다. 2006년에는 리사이클 재료의 사용량이 620톤으로 전년대비 100톤 증가했다. 또한 식물계 플래스틱인 폴리유산(Polylactic Acid)과 범용 플래스틱의 블랜드(Blend) 기술을 개발해 2005년 PP(Polypropylene) 및 PS(Polystyrene)와의 조합 기술도 확립했다. 동시에 2007년 가전제품 채용을 목표로 자기순환형 Material Recycle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1년에는 세탁기 수조로부터 재생한 재료 40톤을 같은 수조 등 부재 제조에 이용하고 이후에도 세탁기 탈수조, Balancer, 냉장고 야채케이스, TV 캐비닛으로 회수부재의 대상을 확대했다. 2006년에는 회수부재 용도에 냉장고 선반도 포함시켜 사용량을 총 620톤으로 확대했다. 2006년 목표는 세탁기 수조 260톤, 탈수조ㆍBalancer 160톤, 냉장고 야채케이스 160톤, TV 캐비닛 20톤 등 600톤이었다. Sharp는 2007년 800톤, 2008년 1000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리유산과의 블랜드에서는 PP와 나란히 구성비율이 높은 PS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블랜트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화학기업의 협력을 얻어 상용 화학제품을 최적화한 것으로, 폴리유산의 과제였던 내구성, 재생성, 형성성 등을 범용 플래스틱 수준으로 개선했다. 개발제품은 항장력 강도, 완곡강도 등 기본적인 특성이 ABS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고 10년 정도의 장기안정성도 확보했다. Sharp는 현재 냉장고 얼음통, 액정 텔레비전 스피커그릴 등의 치수안정성 등을 시험하고 있으며 크게 기대하고 있다. 특히, PP와의 블랜드에서도 폴리유산의 가격, 공급을 예상하면서 2007년 채용을 결정했다. 자기순환형 Material Recycle은 식물에서 유래돼 소각 이후에도 Carbon Neutral에 비중을 두지 않고 식물계, 리사이클계에 대처 가능한 새로운 석유화학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Sharp의 자기순환형 Material Recycle 추이 | <화학저널 200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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