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1000달러 향해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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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40-950달러로 30달러 상승 … 중국 트러블 소문으로 부타디엔 가격은 9월 첫째 주 FOB Korea 톤당 945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장은 원료 코스트 상승에 중국 플랜트가 이상을 일으켜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Yangzi Petrochemical은 원료 코스트 급등에 따라 부타디엔 플랜트 가동률을 감축해왔으나, 최근 기계적 트러블까지 일으켜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크게 낮추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의 부타디엔 플랜트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정기보수를 9월에서 10월로 연기했을 뿐 가동차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SPC는 9월15일부터 3-4일간 보수를 실시한다는 소문과 2주일간 가동을 중단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이미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부타디엔 공급기업들은 10월 거래가격으로 FOB Korea 톤당 950-980달러, CFR China 1000달러에 오퍼를 냈으나, FOB Korea 930-940달러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의 부타디엔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000-92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톤당 988-101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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