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품질분임대회 금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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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디자인팀도 금상 차지 … 울산지역 참가기업 모두 입상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한 울산지역 품질분임조가 모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울산시에 따르면, 9월 3-7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2007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울산에서 8사 16개 팀이 참가해 금상 6개와 은상 6개, 동상 4개를 각각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SK에너지의 코끼리팀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하나로팀, LG화학 울산공장의 디자인팀이 각각 현장개선 분야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선로팀과 SK에너지 한빛팀이 운영사례에서, LG화학 울산공장 오대양A팀이 6시그마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획득했다. 또 삼성정밀화학의 추적ㆍ크린팀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의 디지털팀, 풍산 온상공장의 선구자팀이 사무간접과 공기업, 설비개선 분야에서 각각 은상을 획득했고 현대미포조선의 천둥팀과 SK에너지 더불어팀이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울산지역에는 현재 159개 기업체에서 6만5000여명이 6545개의 분임조를 결성하고 활동해 품질 및 경영개선과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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