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아르헨티나ㆍ나이지리아 집중투자 … 볼리비아 제외 주목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가 미국과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Petrobras는 최근 150억달러 수준의 2008-12년 해외투자계획을 마련하고 미국(49억달러), 아르헨티나(28억달러), 나이지리아(14억달러) 등 3개국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투자액 중 105억달러를 신규 유전개발 및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해 해외유전에서의 석유 및 천연가스 하루 평균 생산량을 2006년 말 24만3000배럴에서 2015년까지 69만8000배럴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계획이 실행되면 국내외 전체 유전에서 이루어지는 석유 및 천연가스 하루 평균 생산량이 230만배럴에서 420만배럴로 확대된다. 또 멕시코만 유전개발 확대 및 정유시설 추가 매입을 통해 미국의 하루 평균 생산량을 현재의 2만배럴에서 2010년까지는 8만배럴 수준으로 높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초 지분 50%를 인수한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Pasadena 정유기업에 이어 또 다른 정유시설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 말에는 미국 광물관리청(MMS)으로부터 멕시코만 캐스케이드 및 치누크 심해유전에 대한 개발권을 승인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다국적 석유기업인 Chevron 및 Total과 공동으로 유전개발에 착수해 2010년부터 하루 평균 8만배럴의 고품질 경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는 유전개발 외에도 석유화학, 정유, 유통 등 다양한 부문에 분산투자를 실시할 방침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Exxon의 정유시설과 판매망을 인수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일부 다국적 기업을 끌어들여 남미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산업시설을 건설하는 문제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에너지산업 국유화 정책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볼리비아를 협력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양국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Petrobras는 현재 하루 평균 3000만㎥의 볼리비아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 외에 볼리비아에 대해 신규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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