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수입가격 폭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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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MA, 8월 2만8052달러 불과 … 납은 3180달러로 상승 2007년 8월 비철금속 수입가격은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와 재고 증가로 약세를 보이면서 납을 제외하고 대폭 하락했다.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9월11일 발표한 수입원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기동은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글로벌 증시 약세, 재고 급증으로 톤당 7599달러로 5.7%, 알루미늄은 비철금속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 영향과 신용경색 우려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2576달러를 형성하며 7.8% 대폭 하락했다. 특히, 니켈 가격은 스테인리스강 생산기업들의 수요둔화와 투기적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톤당 2만8052달러로 무려 17.1% 폭락했다.
표, 그래프: | 비철금속의 수입가격 변화 | <화학저널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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