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기술센터 원주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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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발전ㆍ풍력ㆍ중수처리시설 갖춰 …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형성 국내 친환경 기술산업을 선도해 나갈 원주 환경친화기술센터가 설립됐다.강원 원주시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로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흥업면 매지리 일대 5300여㎡에 모두 68억원을 들여 2년여만에 환경친화기술센터를 설립하고 9월18일 개소식을 갖는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환경친화기술센터는 태양발전시설과 풍력설비, 중수처리시설 등을 갖춘 환경친화적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환경역사 박물관과 청정허브 교육장, 회의실 등을 갖추었으며 2층에는 수질과 대기, 폐기물 등 환경분석 및 기자재실, 3층에는 청정환경기술개발 지원실 및 기업연구실, 4층에는 벤처기업 및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연구인력과 벤처기업 유치로 고용창출과 지방세수 증대는 물론 친환경분야 기술 개발의 산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센터 건립으로 산ㆍ학ㆍ연ㆍ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돼 친환경기술 개발 및 분석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원주를 전문 친환경 기술산업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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