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포스코ICT(대표 조봉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2013년 12월10일 발표했다.
포스코ICT는 원주시와 화훼생산 및 유통단지 등을 건설하기 위한 부지조성과 전기 생산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 설계‧시공을 일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포스코의 엔지니어링과 IT역량을 활용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일대 180만9880평방미터 수준의 화훼재배 및 연구‧유통‧수송‧수출 기능을 겸비한 단지와 전시‧체험‧관광이 가능한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