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4달러 돌파 “사상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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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1.13달러 급등 74.12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상승 9월18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의 금리인하 결정 및 석유 재고 감소 전망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4달러 상승한 81.5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61달러 상승한 77.5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1.13달러 상승해 74.12달러를 형성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서는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각각 200만배럴과 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중간유분 재고는 12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란 핵문제 지속 및 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 등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 요인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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