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1700달러까지 돌파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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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SE Asia 1700-1710달러 형성 … 크리스마스 임박 수요 증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은 9월12일 CFR China 톤당 1700-1710달러로 10달러 올랐다.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원료인 SM(Styrene Monomer), 부타디엔(Butadiene), AN(Acrylonitrile)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17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8.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SM 가격은 19달러 오르면서 CFR FE Asia 톤당 1945달러를 형성했으며, 부타디엔은 40달러 올라 CFR China 톤당 975달러로 강세를 나타냈다. AN도 95달러 폭등하며 CFR FE Asia 톤당 1945달러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9월 하순 거래되는 100톤 미만의 소규모 물량이 CFR China 톤당 1705-173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ABS 생산기업들은 중국산 장난감 문제가 ABS 수요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과장이 지나쳤다고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장난감의 70-80%는 중국산이며 장난감 파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변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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