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일괄인수 방안 추진 … 브라질ㆍ베네주엘라 경쟁 예상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가 미국 석유 메이저인 ExxonMobil이 남미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일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세르베로 Petrobras 국제영업 담당이사는 “ExxonMobil이 남미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대한 평가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예상되는 지분 인수 규모와 ExxonMobil에 제시할 조건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xonMobil이 이미 아르헨티나 1개 정유시설과 90개 직영매장, 500개 판매망을 2억달러에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Petrobras가 아르헨티나 지분에 대한 인수를 먼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르베로 이사는 “지분 평가 작업은 Petrobras의 남미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투자계획에 기초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외에 다른 남미국가의 지분에 대해서도 인수를 추진할 뜻을 시사했다. ExxonMobil은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남미지역 대신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전략에 따라 아르헨티나 외에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7년 초에는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이 각 산업 부문에 대해 국유화 정책을 추진하자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브라질에서 ExxonMobil은 1996년간 영업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1800개의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브라질 기업인 Petrobras(41.2%), Ypiranga(19%)와 다국적 기업인 Sehll(15.3%), Texaco(10.5%)에 이어 5위(8.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ExxonMobil 지분에 대해서는 베네주엘라의 국영석유기업인 PDVSA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미 에너지 유통시장을 놓고 브라질과 베네주엘라 사이에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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