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페놀 생산능력 6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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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 24만톤에 아세톤 12만6000톤으로 확장 … BPAㆍPC 호조 따라 LG화학이 2008년 8월 완공 예정으로 페놀(Phenol) 생산능력을 6만톤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페놀 생산능력이 24만톤으로 확대되며 아세톤(Aceton)은 3만6000톤 늘어나 12만6000톤에 달하게 된다. 국내 페놀 시장은 금호P&B화학과 LG석유화학 양사 공급체제로 2006년 기준 총 생산능력이 48만톤에 달하고 있다. 금호P&B화학의 페놀 생산능력은 30만톤, 아세톤은 17만4000톤이다. 다운스트림인 BPA(Bisphenol-A)와 PC(Polycarbonate) 호조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BPA 생산능력은 2006년 금호P&B화학 15만톤, LG석유화학 2만7000톤으로 총 27만7000톤에 달하고 있다. 국내 PC 생산기업은 삼양화성과 LG-Dow Polycarbonate의 양사로 각각 10만톤, 1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LG Dow의 여수 No.2 PC 8만5000톤 플랜트가 2007년 10월 완공 예정이고, 제일모직은 2008년 6월 여수 소재 PC 6만5000톤, 호남석유화학도 여수 소재 6만5000톤 플랜트를 2008년 10월 완공할 예정이어서 금호P&B화학과 LG석유화학은 2008년 가동예정으로 각각 BPA 15만톤, 12만톤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Oil은 Sendai 소재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9만톤으로 확대하고 ExxonMobil은 싱가폴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34만톤으로 확대하며 Yanchang의 Shaanxi 소재 플랜트는 2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Japan Energy는 Kashima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7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신증설 프로젝트(2007) | <화학저널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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