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분자 기술심포지엄 10월15일 단국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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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를 초청해 나노기술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월11일 발표했다. 10월15일 단국대 죽전 센트로캠퍼스에서 열리는 나노분자기술 국제심포지엄은 198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장 마리 렌 교수(프랑스 루이 파이퇴르대)를 비롯한 국내외의 관련 분야 최정상급 전문가들이 참석해 나노화학, 초분자화학, 재료화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화학과 조병기 교수는 “나노분자에 대한 연구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추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1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