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Q3 영업이익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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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3.3% 증가 수익성 개선 … 음료사업 진출 낙관은 무리 한국투자증권은 10월1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추세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6만3000원으로 상향했으나 현 주가 수준은 부담스럽다며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이혜원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의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1%, 33.3% 증가하며 외형 측면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돼 영업이익률이 12.8%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형성장 추세와 수익성 개선 속도가 모두 양호하나 현 주가 수준은 이미 요인들을 반영한 수준이어서 투자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 “코카콜라 보틀링 인수를 통해 음료사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현재 음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앞으로 음료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만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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