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첨단화학 중심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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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화학 전문기업 500개 육성 … 정밀화학 인프라 확충 울산시는 2017년까지 화학 전문기업을 500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화학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했다고 10월23일 발표했다.울산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할 2단계 정밀화학 진흥사업을 통해 부족한 화학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해 아시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2013-17년까지는 첨단화학의 세계 톱 시티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2단계 정밀화학 진흥사업을 통해 신화학실용화센터 건립과 화학ㆍ에너지 혁신클러스터 완성, 대규모 정부 연구개발사업 유치,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기반확충, 일류기업 유치 등 국제협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부가가치의 지식형 화학산업을 육성하고 정밀화학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전략 선도기술 및 기획기술 개발사업과 단기 상품형 기술개발사업, 맞춤형 소재 실용화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한다. 진흥사업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5년간 현재 260여개인 지역의 화학 전문기업을 500여개로 늘리고 국제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키워 동북아 연구개발 허브는 물론 세계 첨단화학 중심도시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화학저널 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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