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동광 공동개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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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한국-칠레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 LS-Nikko 참여의지 산업자원부는 10월31일 칠레 광업부와 한국-칠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광물자원의 현황 및 전망, 광물자원개발 협력방안, 광물자원 정보·기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양국 기관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측으로는 김정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및 광업진흥공사ㆍ한국지질자원연구원ㆍLS니꼬 등 4개 기관 총 13명 참석했으며, 칠레측에서는 아라베나 광업부 차관 및 칠레광업공사ㆍ국림광업지질연구소 등 5개 기관 총 9명 참석했다. 11월1일에는 산업자원부 이재훈 제2차관이 자원협력위원회 칠레측 수석대표인 광업부 아라베나 차관과 면담을 통해 양국간 에너지 광물자원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훈 차관은 LS-Nikko가 참여를 희망하는 Esperanza 동광 개발프로젝트 등 칠레의 유망한 동광 개발사업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칠레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speranza 동광 개발프로젝트에는 일본ㆍ중국ㆍ유럽 등의 9개사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칠레 대표단은 11월1일 오전에는 광업진흥공사, LS-Nikko동제련 등 금속광 관련 국내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칠레 자원개발 투자환경 및 제도, 그리고 유망 광산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국내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Business Dialogue 를 개최한다.
표, 그래프: | 칠레의 주요 광물 매장량 | <화학저널 200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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