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비 매출액의 5.85% 불과 … LG생활건강은 27.56%로 활발 국내 상장 제약기업들이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지 않아 스스로 제약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1월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상장 제약기업의 광고선전비 및 R&D투자 규모>에 따르면, 2006년 국내 34개 상장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R&D) 총액은 전체 매출액(5조9030억원) 대비 5.85%에 불과한 3451억원에 그쳤다. 광고선전비를 포함한 판매촉진비용 4816억원(전체 매출액대비 8.16%)보다 적은 것이다. 제약기업들이 연구개발보다는 마케팅과 영업에 몰두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매출액 상위 10개 제약기업 중에서 무려 8곳이 R&D 보다 판촉비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6년 상장 제약기업들이 사용한 접대비는 5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개 제약기업은 접대비가 R&D 투자금액보다도 많았다. 2006년 전체 상장 제약기업 중에서 매출액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27.56%를 기록한 LG생명과학으로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10%를 초과하는 유일한 제약기업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경쟁 | 2021-02-15 | ||
[제약] 제약기업, 미국서 스타트업 발굴 | 2020-06-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제약기업, 코로나 엔데믹 “혼란” | 2023-10-20 | ||
[리사이클] 제약기업, 플래스틱 자원순환 착수 | 2021-09-03 | ||
[제약] 코로나 의약품, 백신·치료제 개발 경쟁 제약기업 위상 좌우한다! | 2020-10-1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