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오랜만에 95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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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52-953달러로 23달러 상승 … Polyester는 계속 침체 자일렌 가격은 11월 첫째 주 FOB Korea 톤당 953달러로 2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자일렌(Xylene) 가격은 국제유가가 96달러 수준으로 상승한 상태에서 중국의 Polyester 체인이 안정을 지속함에 따라 950달러를 넘어섰다. SK에너지는 12월 공급가격으로 FOB Korea 톤당 950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가격이 톤당 870-880달러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Polyester 체인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강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GS칼텍스, 호남석유화학 등이 2007년 마지막 BTX 정기보수를 끝내고 가동에 들어갔거나 곧 재가동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X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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