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해고자 “송전탑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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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2명 복직요구 농성 이틀째 … 민주노총 조합원 40명 동참 GS칼텍스 해고자 2명이 40m 높이의 송전탑에서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GS 칼텍스 해고자 박모씨와 이모씨는 11월13일부터 여수시 석창사거리 인근 40m 높이의 송전탑에 올라가 복직을 요구하는 농성을 이틀째 벌이고 있으며 민주노총 조합원 40여명도 송전탑 아래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농성자들은 11월14일 “해고자 문제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랐으나 GS칼텍스측이 복직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GS칼텍스 여수공장은 2004년 파업에 적극 가담한 박모씨 등 5명을 해고했다. GS 칼텍스측은 “법원이 불법 파업을 주도한 근로자들에 대한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면서 “협력기업 취직과 금전적 보상 등의 조건을 제시했는데도 민주노총측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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